초딩때 바람의나라에서 아동성폭행 당한썰.ssul
썰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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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20:32
아무튼 인증은 없다. 왜냐? 12년전 일이니깐.
근데 그당시 9살쯤 됬는데다가 아버지 유학따라 외국에 있어서 성적 관념이라는게 아예 없었다.
1살차 누나랑 같이 목욕하고 같은침대에서 자고 그랬으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지
암튼 그런 순수한 시절에 바람의나라를 누나랑 같이 하며 국내성을 돌아다니고 있었지. 캐릭터는 누나 아이디라 여캐였어.
근데 시발 어떤 고렙이 해골무기를 뿌린거야. 야월도 현철중검 해골죽장 등등....
그 캐릭터는 전사였고 난 평소에 '현철중검'을 매우 동경했어. 왜냐? 다른 해골무기들은 렙제 40정도 되는데 현철중검은 렙제가 0이었거든.
물론 힘이 40인가 필요하지만 그땐 몰랐지 먹으면 바로 짱짱쎈 검(같은 몽둥이)를 낄수있다는 생각밖엔 없었거든
암튼 그 '현철중검'을 먹으려고 했으나 어떤 도적새끼가 먹은거야. 존나 그새끼에게 님 제발 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이지랄을 떨며 존나 빌었는데
먹은새끼는 성인인지 좆고딩인지 섹스를 알고있었다는건 확실해. 암튼 주겠다는데 조건이 자기와 결혼하자는거야.
그땐 결혼='아빠와 엄마의 행복한 가정생활' 이런 존나 순수한 생각밖에 없었지. 부부관계쎾쓰! 이런게 뭐야 시발
그래서 고구려의 8개 성중에 한개인 숙군성인가 존나 외진 예식장에가서 간촐하게 식을 올렸어. 그리고 결혼 했으니깐 현철중검 달라고 했지.
근대 그새끼가 아직 50%밖에 안찼다는거야. 나머지 50%를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니 정확하겐 기억 안나지만 아마 섹스를 해야한다고 말했을거야.
물론 그떄 우리 남매는 섹스가 뭔지 몰랐고 그새끼가 하라는대로 했지.
일단 서로 무기랑 장비를 완전히 벗었지.
그리고 그새끼가 말하고 요구한거 구라 안치고 진짜 정확하게 기억난다.
"자기야 난 자기 가슴만질께 자기는 내 잠지 빨아"
"하악하악"
"넣는다??"
가슴만지기는 그냥 일반 공격. 무기 없으니 맨손으로 때리는건데 마주보고 있으면 가슴 위치였지. 빠는건 줍기로 하랬어.
당연히 하라는대로 다해줬지. 시발 무기랑 갑옷벗고 줍기만 누르면 현철중검을 준다는데 못할게 뭐있겠냐
계속 해주고 언제주냐고 물어보고 그랬는데 계속 99%에서 좀만 더하자는거야.
우리 남매는 20찍기전에 현철중검 한번 껴보자고 계속 그짓을 했지.
물론 그새끼는 당연히 튀었지. 와 뭔가 기분 좆같더라.
빡친 우리 남매는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 그대로 일렀지 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내 캐릭터 가슴만지고 잠지 빨라고 했다고ㅋㅋㅋㅋㅋㅋ
아 지금생각해도 쪽팔리네 암튼 그당시 엄마 얼굴이 존나 심각해져가지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그런짓 시키면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고 타일렀지.
물론 그때 우리는 어머니를 이해할수 없었지 당연히 .... 서로 어리둥절해가지고 그냥 돼지굴 가서 열심히 사냥했던것까지 생각난다.
바람의나라 하면 가끔 그 생각이 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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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는 바람에서 초딩과 섹스하면서 딸을 쳤을까 안쳤을까
구라라는 새끼는 없길 바란다. 내가 미쳤다고 이런걸 구라치겠냐?
단지 일베보다가 바람의나라 정리한거 보고 바람하던 순수한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서 끄적여본다. 필력 병신이여도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