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방귀낀 썰
썰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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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5:39
역사시간이었다. 당시 중3 여학생이었던 나...
본론만 말하자면 조용하고 고요했던 수업시간에 잠깐 시계 보려고 뒤 돌아보다 방귀낌
그것도 엄청 소리가 컸다. 뿡!
한순간에 친구들의 이목이 나에게로 집중되었고 나는 그래 내가꼈다 하며 소리질렀다
다들 당황하기도 했고 배 잡고 쓰러져서 웃는 놈들도 있었다.
결국 중3 내내 나의 별명은 뿡뿡이었고 웃긴건 당시에 우리집 댕댕이 이름도 뿡뿡이었던것.
지금도 친구들끼리 추억에 잠기며 대화하면 이 주제는 한번도 빠진적이 없다
웃프기도 한데 정말 그 때로 돌아간다면 난 시께를 보지 않았겠지
본론만 말하자면 조용하고 고요했던 수업시간에 잠깐 시계 보려고 뒤 돌아보다 방귀낌
그것도 엄청 소리가 컸다. 뿡!
한순간에 친구들의 이목이 나에게로 집중되었고 나는 그래 내가꼈다 하며 소리질렀다
다들 당황하기도 했고 배 잡고 쓰러져서 웃는 놈들도 있었다.
결국 중3 내내 나의 별명은 뿡뿡이었고 웃긴건 당시에 우리집 댕댕이 이름도 뿡뿡이었던것.
지금도 친구들끼리 추억에 잠기며 대화하면 이 주제는 한번도 빠진적이 없다
웃프기도 한데 정말 그 때로 돌아간다면 난 시께를 보지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