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늘 키우는집
썰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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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5:36
첨 와봄 반갑~~~
36살 3형제 키우는 엄마임
13살 10살 5살 ... 전생에 죽을 죄를 지었나봄 ㅠ
아들만 있는집은 알꺼임 화장실 조준실패 찌렁내
진심 쌍욕함 제발좀 앉아 싸든가 물좀 뿌리라고 ...말~~ 절때 안들음 ㅠㅠ
새로 이사온 아파트 안방욕실을 금남구역으로 정함
난 소중하니까 ㅋㅋ
어느날 퇴근후 집에들어 와서 씻을라 하는데 내 전용 화장실에 똥내가 진동하는거임 ... 방금싼듯한 냄새 문 열자마자 확나는데 쌍욕이 절로 나오는 거임
"야~~~ !^?~~:;',,?-.-.♡(,?/?/%:%@--;-?-?)-/;/?- 대체 어떤새끼야??? 뭘 처먹고 다니길래 냄새가 이래????"
암만 내새끼지만 진짜 냄새 구렸음
나 혼자만의 아우성 ㅠ 큰놈들 각자 방에서 겜 하기 바쁨
저 소릴 들은 막둥이는 뭔소린지도 모르고 거실서 티비보다 다다다다다 뛰어와서 한다는 소리가
" 욕 처먹어서 그래~~~!! "
하는거임 ㅠ 뼈저리게 느낌 낮말은 막둥이가 듣고 밤말도 막둥이가 듣고 화장실 말도 막둥이가 듣는구나~~
진심 좋게 말함 듣질못하는지 3번이상 얘기하고 쌍욕해야 그제서야 한번 말 들음 ㅠㅠ
점점 늙어가는중
출처 : 썰집
36살 3형제 키우는 엄마임
13살 10살 5살 ... 전생에 죽을 죄를 지었나봄 ㅠ
아들만 있는집은 알꺼임 화장실 조준실패 찌렁내
진심 쌍욕함 제발좀 앉아 싸든가 물좀 뿌리라고 ...말~~ 절때 안들음 ㅠㅠ
새로 이사온 아파트 안방욕실을 금남구역으로 정함
난 소중하니까 ㅋㅋ
어느날 퇴근후 집에들어 와서 씻을라 하는데 내 전용 화장실에 똥내가 진동하는거임 ... 방금싼듯한 냄새 문 열자마자 확나는데 쌍욕이 절로 나오는 거임
"야~~~ !^?~~:;',,?-.-.♡(,?/?/%:%@--;-?-?)-/;/?- 대체 어떤새끼야??? 뭘 처먹고 다니길래 냄새가 이래????"
암만 내새끼지만 진짜 냄새 구렸음
나 혼자만의 아우성 ㅠ 큰놈들 각자 방에서 겜 하기 바쁨
저 소릴 들은 막둥이는 뭔소린지도 모르고 거실서 티비보다 다다다다다 뛰어와서 한다는 소리가
" 욕 처먹어서 그래~~~!! "
하는거임 ㅠ 뼈저리게 느낌 낮말은 막둥이가 듣고 밤말도 막둥이가 듣고 화장실 말도 막둥이가 듣는구나~~
진심 좋게 말함 듣질못하는지 3번이상 얘기하고 쌍욕해야 그제서야 한번 말 들음 ㅠㅠ
점점 늙어가는중
출처 : 썰집